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쿠첸, 농협양곡과 '국산 곡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'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과 잡곡의 품종별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, 쿠첸은 기능성과 식감이 우수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사 밥솥에 적용합니다. <br /> <br />농협양곡은 안정적 원료 공급을 통한 상품화, 유통을 맡아 소비 기반 확대를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천안시 입장면 쿠첸 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재순 쿠첸 대표와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, 강문규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식문화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고 젊은 층에서도 고혈압, 당뇨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국민 건강과 국산 식량작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·관 연구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이들 기관은 대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마련하고, 나아가 국산 곡물의 부가가치 상승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81515541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